본 포스팅은 개인돈을 빌리는 월변 대출 개인 일수 차이점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소개한다. 부득이하게 이것을 이용하고 있어서 고금리에 허덕이는 분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사채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호구 잡히지 않는다. 그리고 갚을 능력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미리 언급한다.
본 포스팅은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개인돈 대출 개요
사채라고 부르는데 금융기관이나 금융감독원에 등록되어 있는 대부업체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비공식적으로 개인이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2023년 법정 이자율 20%를 지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이 요구하는 이자율을 따라야 한다. 500%를 내라고 하면 내야 되는데, 그만큼 돈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차라리 기초수급자를 신청해서 나라의 도움을 받는 게 낫다. 본 내용은 사채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와 절차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룬다.
월변대출 뜻
월은 달을 얘기하고, 변은 변제를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변제는 돈을 갚는다는 의미라서 월변대출은 매달 돈을 갚는 대출이란 뜻이다.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고 개인 사채 시장에서 은어로 사용된다. 달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출이야 매달 이자를 갚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다 갚는 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무슨 말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놓았냐고 얘기할 수 있다. 그런데 매일 이자와 원금을 갚는 개인 일수와 차이를 두기 위해서 용어 정리가 필요했던 것뿐이다.
개인일수 뜻
그냥 일수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개인돈을 빌려서 매일 이자와 원금을 갚는 것이다. 돈을 안 갚으면 TV에서 주로 얘기하는 괴롬힘을 당하게 된다. 월변은 한 달에 한 번씩 내는 것이라서 그 괴롭힘의 주기가 긴 것뿐이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일수를 사용하면 돈을 갚으라고 압박을 걸어오는데 이걸 추심이라고 한다. 추심을 할 때는 폭행, 협박, 체포, 감금 등 위력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법으로 나와있는데, 신고하더라도 본인이 돈을 갚아야 하는 입장이 변하지 않고 돈을 빌려준 사람도 돈을 받지 못하면 죽게 생겼기 때문에 너 죽고 나 죽자 배 째라 식으로 달려들게 되니까 사람 사는 게 말이 아니다.
진짜 혹은 가짜
대출 전단지를 보면 진짜 또는 가짜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되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금융감독원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대부업 체인지 아닌지 얘기하는 것이다. 아무리 사채시장이 불법 이미지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국가에 등록해 놓고 돈 장사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가짜가 아니라고 홍보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청월변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걸 보고 진짜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시청 근처에 사무실을 두고 돈을 빌려주는 곳이라고 홍보하는 것이다. 시청이 국가 기관인데 근처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면 뭔가 안심이 되는 것 같아 보이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청월변이라고 하더라도 여기가 등록된 대부업 체인지는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순수 개인돈
"개인돈 빌려드립니다"라는 말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정말 나와 처지가 같은 직장인 혹은 장사하는 사람들이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기 바란다. 대부분의 일반 개미들이 무슨 수로 돈을 빌려줄 생각을 하겠나? 이자를 받아낼 힘도 없다. 그러니까 보통 개인돈을 빌려준다고 홍보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사채업자라고 보면 된다. 막말로 이분들이 나쁜 일을 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물어보기 바란다. 돈이 급해서 빌리는 사람은 본인이지, 사채업자가 억지로 빌려주는 것도 아니다. 사용자는 본인이고 선택도 본인이 하는 것이다. 사채가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주의사항
돈 빌려놓고 배 째라는 식으로 갚지 않는 게 잘못된 행동이다. 그래놓고 불법추심했다고 사채업자 욕할 게 못된다. 그러니 돈을 빌리기 앞서서 본인이 상환 계획이 확실한지 우선 스스로 물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이쪽에서도 아무런 이득도 없는 개인에게 3천만 원 5천만 원 이런 식으로 거금을 빌려주지 않는다. 그러니 본인이 개인사업자라서 당장 급하게 써야 할 상황이 생겼고, 한 달 뒤에 다시 원상복구가 된다는 등 미래에 반드시 소득이 있다고 하는 분들만 이것을 이용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채시장이든 돈을 빌리는 개인이든 서로가 윈윈이다.
고금리 해결 방법
이미 고금리로 허덕이고 있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천만 원까지 5.5% 이하로 내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소규모 법인사업자도 가능하다. 다른 하나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고금리대안자금인 햇살론 15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업이나 불법 사채로 인해서 고금리로 허덕이고 있는 분들에게 낮은 금리로 낮춰주면서 채무조정도 해주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각 금융권에서 대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지금까지 무직자 개인돈 월변 대출 개인 일수 차이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대출에 대한 추가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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